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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개
  • 등록일  :  2021.04.08 조회수  :  201 첨부파일  : 
  •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개
    전주지검군산지청·군익범죄피해자지원센터·법사랑위원 군익연합회 합동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신형식)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회장 김동수),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는 지난 8일 군산 수송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대표적인 범행수법과 대응방법을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세 기관은 유형별 금융사기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방법, 주야간 직접 확인이 가능한 검찰청 전화번호 등이 안내돼 있는 리플릿과 휴대전화 그립톡을 제작해 배부했다.
    신형식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은 “보이스피싱은 개인의 작은 관심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세 기관이 적극 협력해 보이스피싱이 통하지 않는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